치킨의 재발견 희망통닭편

hy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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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휴무인지도 모르고 방문 했다가 발걸음을 돌려야했던 그 희망통닭입니다. 지금껏 봐온 통닭집 중에서 젤 크지 않나? 했어요~


우리 맛탐정들은 의뢰가 들어온 맛집은 그냥 두고 볼수가 없죠~ 다음날인 튜스데이 바로 출동합니다. 인근 골목길에 파킹을 하고 몇걸음 걸어 들어선 희망통닭! 입을 쩍 벌리고 서있는 뽀민님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얘기죠 ㅋㅋ


2020년 1월에 찍은 가격표입니다. 여느 통닭집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양배추 슬라이스에 케첩과 마요네스를 섞은 소스를 흩뿌려 군침이 돌게 합니다. 통닭 나오기 전 이거 한입 안먹고는 못베기죠~


화끈한 맛이 일품인 땡초 소스입니다. 고추가루 씨가 들어있어 시각적으로 더 맵게 보이네요


1센치 정도의 두께로 썰은 무시입니다. 넉넉한 국물과 같이 퍼먹으려고 숟가락까지 대동합니다. 원래 이집은 이렇게 먹는겁니다. 국물은 전혀 안자극적입니다. 


머스터드 소스 


자극적이지 않고 밍밍한것 같지만도 먹고 나면 자꾸 땡기는 마법의 소스!


2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드뎌 후라이드와 양념이 사이 좋게 나왔습니다. 양념에는 깨소금으로 눈을 즐겁게 하네요


후라이드에 찍어 먹을 소금 아마도 이건 죽염이 아닌가 싶네요


기름기 쫘와악 뺀 후라이드 죽이쥬?


안단 양념통닭 순식간에 없어져요 마지막 조각 남을때 온니 양념으로 시켰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후라이드로 갈아타도 소스가 있으니 무리 없습니다. 


기름기 없는 통닭 한입 베어 물고 사진을 찍었네요 통닭 튀김이 바삭하지만 전혀 단단하지 않고요 육질은 생닭을 사용하는지 전혀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아요 그리고 다 먹고난 닭 뼈는 하얀색인데 여지껏 닭뼈는 검은 줄 알았지 뭐에요~ 생닭은 뼈가 흰색이데요

후라이드는 좀 먹다보면 아무래도 물립니다. 적절히 실력발휘 하고 너댓조각 포장을 해달라고 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일회용 종이컵에 뚜껑까지 닫아 먹기 좋게 포장해주시고요 소스도 같이 줍니다.  하루 재워서 다음날 전자렌지이 돌려 먹으면 그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희망통닭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바삭한 튀김, 부드러운 육질, 안단 양념, 국물째 먹는 무시 어디 하나 빼놓을게 없는 위대한 통닭이었습니다. 



아! 오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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