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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에나 광각미러 작업이 있었는데요
사이드미러 작업시 열선등, 후측방경고등 기판이 미러에 양면 테입으로 붙어 있어
작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여 기판이 파손되는 경우 기판을 따로 구할 수 없고, 사이드미러를 통째로 교체해야하는 위기에 놓이기 때문에 작업시 침착하고 세밀하게 작업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s://youtu.be/LCenKjUeMM8
기존 사이드미러는 뒤 차량의 뒷좌석 문만 보였는데 작업하고 보니 앞범퍼까지 다 보입니다.
개조에 사용된 사제 광각미러 입니다. ECM 기능만 없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미러를 탈거할 때는 거울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 위쪽 고정키를 먼저 락해제 하고 위로 뽑아 올리듯 작업하시면 됩니다. 물론 안쪽 배선 커넥터는 뽑은 다음에요
해당 작업은 미러에 딱 붙은 기판을 손상시키지 않고 떼어내는게 핵심입니다.
열풍기로 서서히 가열하여 침착하고 섬세하게 떼어냅니다.
가녀린 기판 앞에서는 한없이 쑤그려야 합니다.
사제 광각미러는 ECM기능이 없기 때문에 배선 두가닥은 잘라서 밀봉합니다.
작업 후 후측방 시야가 훨씬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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