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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란손에 일하는 지인을 만나 들은 한 애피소드 중
무시하지 못할 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엔진오일 교환작업이 들어와서 자연스레 오일통을 엔진룸에 잠깐 올려 놓고 작업했는데
바로 고객 클레임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약간 무심해 보일 수 있지만
요즘 오일들이 리터 단위로 나오고 하다보니 바닥에 놓고 왔다 갔다 하기는 힘들어서
편하게 하다보니 빚어진 일인 것 같은데 온라인에 찾아보니 이것을 대응 할 신박한
이동형 정비테이블이 있어서 구매하고 리뷰 남겨 보았습니다.
스티커 덕질도 조금 하면 업장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크게 도움이 될 듯 하고
깔데기 개조 작업도 거치면 QM5 처럼 오일 늦게 잡수시는 차량에도 효과적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