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그레이 색상에 메탈릭한 레드색상의 조합이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군요!
루브에는 썬루프 대신 아이언맨 로고가 똭!
코나의 심장을 울리는 스마트키 또한 아이언맨 로고가 도드라집니다.
실내 대시보드 상단이는 아이언맨 배우 토니스타크의 레터링이 각인 되었고요
도어 개폐시 아이언맨 로고를 바닥에 뿌려줍니다. LED빔 조사
프론트 범버의 디테일입니다. 전면부 그릴은 유광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측면 에어덕트 모양을 넣어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헤드램프의 주간주행등은 한풀 꺽어지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날렵하고도 안정된 느낌을 주네요
후면부 역시 전면부 디자인과 조화를 위해 깨알 같은 에어덕트 디자인이 들어갔고, 번호판 위 리어가니쉬에는 아이언맨 레터링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배기구 주면 플레이트의 색상을 메탈릭한 은색과 레드로 조합하여 상징성을 추구합니다. 배기구 구명은 요즘 핫한 USB-C 타입의 소켓을 연상시키네요
본닛으로 가면 이 차량은 마블에서 만든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후드에 마블로고를 각인했네요 (개인적으로 마블로고는 좀~)
18인치 휠 디자인 또한 처음부터 다시 했고, 5개의 빗살무늬 블레이드와 중앙에 아이언맨 로고가 조화롭습니다. 왠지 휠청소를 잘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LED 해드램프는 과거에는 다발로 가는듯 했는데 이는 1발로 구성된것 같군요 내부 메커니즘이 궁금해집니다.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닮은 후면 LED 콤비램프입니다.
깔맞춤한 사이드미러는 검정 패널이 가로질러 날렵해 보이고, 끝부분에는 시그널등이 붙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석기 기어노브는 천연가죽에 레드스트치로 마감을 했고, 멜탁릭 레드의 색상을 최대한 조화롭게 디자인 했습니다.
전면부 범퍼의 인테이크 가니쉬에도 메탈릭 레드가 더해져 범퍼를 날렵하게 만들어줍니다.
루프의 경우 아이언맨 로고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선택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전체적인 구조의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메탈릭레드 색상으로 이 차량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시트의 등판에는 아이언맨 로고가 음각으로 각인 되었고 스타크 로고는 양각으로 오바로크 되어 있습니다. 측면 테두리의 레드 스티치와 레드 고무를 테두리에 두른 것이 특이하군요
안전벨트의 벨트 색상 또한 깔맞춤에 여념이 없습니다.
HUD는 앞유리에 조사된는 방식이 아니고 별도의 아크릴판에 조사되는 타입입니다. 이를 컴바이너 타입이라 부르는 모양이네요
덕분인지 풀컬러로 정보를 전달해도 가독성이 좋은가봐요
계가판 또한 하늘을 날것만 같은 디자인이군요 최대속도 또한 260키로가 마킹되어있고 알피엠도 8천알피엠이 맥스입니다.
중앙에 아이언맨 로고는 슈퍼바이크 두카티 1098의 전면부를 보는 느낌이네요
블루링크가 포함된 8인치 네비게이션은 시대와는 맞지 않게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언맨의 기술이라면 최소 12인치 이상 들어갔어야 끄덕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루프 상단의 아이언맨 마스크 로고는 데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측면 도어 부분의 레터링 또한 데칼로 장식 됩니다.
전세계 7000대 한정판매이고, 한국에 1700대를 배정한 이 차량은 마블사와 무려 2년간 작업기간을 거친 노고의 산물이라고 얘기합니다.
차량의 가격은 2945만원이고, 가솔린 1.6터보 엔진을 장착한 이 차량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로 노면에 파워를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의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이언맨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반적으로 꼼꼼하게 힘쓴 부분 존중합니다. 국내 아이언맨 매니아들에게 크나큰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요 오는 23일 그들의 울림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슈퍼히어로 아이언맨 그들의 활약상은 어디까지일지 기대해 보며, 이글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현대자동차
아이언맨 마니아로써 이런거 좀 그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