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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피스톤의 모양이 낯섭니다. 아우디 a6 널 기억할게~

선수 등장! 센서까지 완벽하게 포장되어 승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일터는 항상 분주합니다. 깨알같은 그랜저 필터는 안증뱅이 의자로 그저그만이죠~

여러 아답터들이 많이 있다고 자부했지만 수입차 아답터는 없었고, 시중에 구하려고 수소문 해봣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사진의 아답터는 그랜져HG용 아답터를 개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라인터 날로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갈아내고 맞춰보고를 수번 반복합니다. 디지털밀리터리 토시가 눈에 띄네요~

여차 저차 오랜 연마 끊에 포지션을 잡은 아답터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렇게 마름모꼴로 생겼습니다. 

설치에 무리없었고요 그랜저HG에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우디 a6만큼은 기억하세요 HG아답터로 깍아 만들어 쓰시는 것을....

정확하게 맞는 공구도 있겠지만 가까운 곳에서 구매가 어려웠습니다. 급할 때 써먹으면 돈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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