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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히터코아 작업시 대시보드 및 공조기를 탈거해서 작업하느라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낭비가 심한 작업으로 인식돼 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도 원더키디의 날으는 스쿠터는 오지 않지만 히터코어가 고장난 차량은 심심찮게 들어 오잖습니까?
일단 히터코어의 구조를 살펴보신 후 파이프를 무시하고 뽑아낼 수 있겠다 싶으시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일단 에어쇠톱으로 파이프를 아그작 아그작 잘라줍니다.
잘라서 끄집어낸 히터 코어입니다. 대시보드와 공조기를 통째로 내리지 않고 단시간에 뽑았죠~
그럼 다음은 용접이 아닌 튼튼한 고무호스로 체결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요~
어때요~ 체결부위만 꼼꼼하게 점검해주시면 아무런 무리가 없죠~ 그리고 히터코어가 또 터져도? 애쓸 이유 없겠죠?
근래 보게된 정비팁 중 최고라 생각됩니다.
출처-자정공https://cafe.naver.com/autowav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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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