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중 현지가이드님을 통해 알게된 인앤아웃 햄버거 집입니다. 들어와 그리고 나가 ㅋ

어릴적 생존본능상 감자튀김을 클리어 한 뒤 버거를 먹어야한다는 다짐은 수십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습니다. 

건조해보이는 외형 때문에 에어프라이인가? 착각했지만 알고보니 해바라기씨유로 튀긴거라 설명이 불라부라.. 먹어보니 약간 씁슬한맛이 느껴지는게 녹말제거를 안한탓인가 싶기도 하지만 케첩과 먹으니 자꾸 당기는 맛이 있어요

감자튀김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햄버거 영접

빵뚜껑에 머스터드 한줄찍~ 으로 구미를 자극하고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와 잘다져진 불탄 패티의 조화가 상당히 이색적으로 느껴지기 직전의 사진입니다.  

먹어 본 바 하나의 햄버거가 왜이리 아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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