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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참 많은 마케팅광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어디서 어떻게 알았는지 알수도 없고, 장사도 안되는데 거절하는 것도 어렵고 참 힘들게 하지요~
요즘은 10년 가까이 이런 전화를 받다보니 상대의 유형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됩니다.
초보마케터 - 네이버, 구글에 무료 광고를 해주겠다며 말을 걸어옵니다.
중수마케터 - 대뜸 전화로 '지금 고객님 사이트의 상품이 제대로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광고비를 들여할 이유가 있을까요?' 라고 하면서 생각해주는 척 말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고수마케터 - 해당 레벨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대응법 - 다른 업체와 계약했다고 하면 단칼에 끝입니다. 참고로 그 계약업체는 나 자신이죠~ 거짓도 아닌 참이죠~
광고의 세계는 엄청 폭넓고 심오합니다. 누군가의 부축임으로 그 일을 진행 한다는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는 꼴입니다. 남의 얘기에 현혹되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고 직접 광고를 진행하시는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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