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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다가온 지금 히터를 켜지 않고는 운행이 히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봉수씨의 사연입니다.
잘만 굴러가면 된다던 봉수씨의 차량이 어느날 한참 운행을 해도 히터가 나오질 않습니다.
온도레버를 오르락 내리락 해봐도 반응이 없었죠~
하는 수 없이 단골 카센터를 들러 차량 점검을 해보니 차량 실내쪽으로 가는 파이프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정비사왈 이런 경우 부동액의 순환시키는 워터펌프의 문제를 제기 하면서 수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인으로 지목됐던 워터펌프롤 탈거해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녹이슬어 워터펌프의 날개가 소모되고 말았습니다. 평소 부동액 관리에 소홀했던 반증이기도 하죠~
새 워터펌프를 볼까요?
날개가 살아있음을 느끼십니까?
엔진안에서 냉각수를 열심히 순환시킬 준비가 된 새 워터펌프입니다.
더불어 녹물제거도 완벽에 가깝게 해준 다음 히터의 성능테스트에 들어갔죠~
결과는 기대한 바와 같이 뜻뜻한 바람이 잘 나옵니다.
이로써 반나절만에 봉수씨의 차는 따뜻한 히터가 잘 나오는 차량이 되었고 일상에 복귀하게 되었답니다.
부동액 관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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