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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백내장이라고 하는 뿌연 렌즈 병으로 후방 시야가 답답해집니다.
겉에 스크레치나 이물질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연마를 해볼 생각을 합니다.
유리 연마제인 산화세륨을 골고루 뿌리고 물기를 약간 더해 드릴로 회전시켜 갈아냅니다.
몇분이고 연마를 했지만 별 효과가 없습니다. 아마 안쪽으로 찌든때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분해해보기로 합니다.
렌즈쪽 캡이 분해가 될것 같지만 잘 안됩니다.
중간에 스텐 철판이 들어가 있어 분명 떨어질텐데 죽어도 안빠집니다.
촬상소자만 구경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이 카메라는 부옇게 백내장이 오면 그냥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신품으로 구매를 해야하는데 16만원이 넘는 거금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다음편에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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